코로나19 속에서 공공성이 겪고 있는 한계를 진단하고, 공공의 사각지대에서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공유지로 만들어
위기에 대응하고 있는 사례들을 살펴봄과 동시에 정책적 변화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한다.
사회
최희진(Choi Heejin)
발표
하장호(Ha Jangho)
협동조합 고개엔마을 대표
황유택(Hwang Yutaek)
제8기 서교예술센터 공동운영단
이용희(Lee Yonghee)
(사)예술마을네트워크 이사
최준영(Choi Junyoung)
신촌지역공동육아사회적협동조합 우리어린이집 운영위원
고현종(Ko Hyunjong)
노년유니온 사무국장
이동현(Lee Donghyun)
홈리스행동 사무국장
좌장
박배균(Park Baegyoon)
서울대학교 교수
패널
백일순(Paek Yilsoon)
서울대 아시아도시사회센터 선임연구원
김상철(Kim Sangchul)
경의선공유지시민행동 정책팀장
최희진(Choi Heejin)
솔방울 커먼즈 공동대표
Session 2 : 코로나 시대 회복력을 높이는 공유도시 전략
코로나 시대, 회복력을 높이는 공유도시의 협력의 방향과 서울의 제안에 대해 논의한다.
사회
닐 고렌플로(Neal Gorenflo)
Sharable 대표
발표
알바로 포로(Alvaro Porro)
바르셀로나 시의회 사회적 경제 위원
이승원(Lee Seoungwon)
서울대 아시아도시사회센터 전임연구원
옥사나 몬트(Oksana Mont)
룬드대학교 교수
율리야 보이텐코 팔간(Yuliya Voytenko Palgan)
룬드대학교 부교수
하먼 반 스프랭(Harmen van Sprang)
Sharing Cities Alliance 대표
패널
백영경(Paik Younggyung)
제주대학교 교수
케스 맥코믹(Kes Mccormick)
Sharing Cities Sweden 프로그램 진행자
미셸 바우웬스(Michel Bauwens)
P2P 재단 대표
마요 푸스터(Mayo Fuster)
바르셀로나 카탈루냐 오픈대학교 Dimmons 연구 책임자
미래 시나리오와 공유도시
공유도시는 불평등과 차별, 재난으로부터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민주주의와 순환경제를 토대로 모든 시민의 존엄성을 지키는 ‘모두를 위한’ 도시의 미래다.
이 과정에서 그 누구도 배제되거나 희생되지 않기 위해서는 지금 우리가 서있는 지점, 그리고 나아갈 방향과 해야 할 과제를 함께 고민하고 설계할 필요가 있다.
함께 만들어갈 미래의 상에 대한 공동창작, 이것이 미래 시나리오의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