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사회 노인 부양비가 부담이다. 노인 지하철 무임승차가 지하철 적자의 주요 원인이다. 노인은 부양의 대상이고 쓸모 없는 인력이다라는 인식이 있다. 쓸모없음은 노인혐오로 까지 발전한다.
코로나19가 등장하면서 부터 노인들은 사회로 부터 더 격리되고 갈곳이 없어졌다. 무조건 나오지 말라고, 만나지 말라고 한다. 혐오와 세대갈등을 넘어 상생할 수 있는 길. 코로나19로 지역과 사회로 부터 소외된 노인이 지역을 중심으로 새로운 도전을 한다.